반응형

인천 사랑 상품권캐시백10%로 확대 9월부터 강화 옹진 최대 15%혜택

인천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‘인천 e음(인천 사랑상품권)’ 캐시백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긴급 민생경제 안정 대책의 후속 조치로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



📌 주요 내용 한눈에 보기

  • 시행 시기: 2024년 9월 1일부터
  • 대상: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
  • 혜택: 결제 금액의 10% 캐시백
  • 한도: 월 30만 원 사용 시 최대 3만 원 캐시백

 

 

 

🏝 강화·옹진군은 특별히 15% 캐시백!

인구 감소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특별 지원 지역으로 선정되어  결제 금액의 15%까지 캐시백이 제공됩니다. 월 30만 원 사용 시 최대 45,0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

💡 기존과 달라진 점은?

현재까지는 연매출 규모에 따라 3억 이하 10%, 3~30억 이하 7% 등 차등 지원 방식이었지만  이번 조치로 모든 30억 원 이하 가맹점이 동일하게 10%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됩니다.

단, 연매출 30억 원 초과 업체는 기존처럼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 이는 행정안전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유지되는 정책입니다.

💬 유정복 시장의 발언

유정복 인천시장은 “300만 시민의 87%가 사용하는 인천 사랑상품권의 혜택을 확대해 지역 내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”며 “체감도 높은 민생 정책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”라고 밝혔습니다.

 

🏬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 기대

이번 조치는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, 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지역화폐 사용은 곧 지역 경제를 살리는 선택이기도 합니다. 특히 강화·옹진 지역 거주자라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.





 

반응형